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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끝 (How It Ends, 2018) 총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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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 광고를 보고 예고편을 봐서 흥미진진한 SF물인줄 알고 봤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환장할만큼 고생만 하는 재난영화, 종말의 끝이라는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앞으로 넷플릭스 영화를 통해서 꾸준히 다양한 영화리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엄청 좋은 것 같아요. 3개월 무료쿠폰에 1달 신규가입 쿠폰으로 4달 동안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후에도 계속 연장해서 볼 정도로 풍부한 컨텐츠가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까지 볼거리가 상당히 많이 있네요.

 

※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

종말의 끝 (How It Ends, 2018)
종말의 끝 (How It Ends, 2018)

사실 처음에는 장르를 제대로 안보고 영화를 봤는데, 등장인물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영화 속의 내용은 액션이 조금 있으나, 그렇게 추천해드릴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기대 하지 않고 보면 생각보다 볼만한 영화입니다. 주인공은 변호사인데, 갑작스러운 원인 불명의 재난으로 인해서 멀리 임신한 약혼녀를 찾아 예비 장인 톰과 함께 그녀를 찾으러 가는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재난영화이면서 어떤 이유로 재난이 발생했는지, 재난의 이유는 무엇인지, 결말까지 보시면 조금 허무한 느낌이 드는 아쉬운 스토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의 원인이 외계생명체의 침공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재난인 줄 알았으나, 그 이유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재난 속에서 등장하는 수 많은 사람들과의 모습을 통해서 인간이 혼란 속에서 얼마나 이기적이고 비 인간적으로 변할 수 있는지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또한 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재난영화지만, 재난보다도 테이큰처럼 딸을 찾으러 가는 예비 장인 톰과 예비 사위 윌의 모습을 보고 재난영화라기 보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루는 영화라고 보는 것이 편합니다. 망작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타임킬러 정도 역활은 할 수 있는 넷플릭스 신작입니다. 다만, 아마 영화관에서 개봉했다면 많은 평점테러를 받을 것 같은 영화입니다. 바로 찜찜한 결말 때문입니다.

러닝타임은 1시간 53분으로 약 2시간 정도의 영화이며, 감독은 데이비드 M 로즌솔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테오 제임스, 포리스트 휘터커, 캣 그래이엄이 등장합니다. 한번 정도는 볼 만한 영화지만,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열린 결말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정말로 비추천합니다. 마지막에서 약혼녀를 구해준 이웃집 남자도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주인공을 죽이려 하는 것이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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