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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가 적다(僕は友達が少ない) 애니메이션 결말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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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위가 쌔고, 오버하는 장면이 많다. >

음… 이것도 그냥 좀 그렇다. 아, 물론 재밌게 보기는 했다. 이것도 세븐시즈와 마찬가지로 컴퓨터로 보다가 삼겹살 구워먹으면서 결말까지 봤다. 결말까지 봤다기 보다는 시즌 1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열심히 봤는데, 점점 스토리가 이상해지고 관계의 진전이 없는 것 같아서 인터넷으로 결말을 찾아봤다.

결말을 알고 나서 그야말로 충격을 받아서 아, 이거는 계속 보다가는 스트레스 받아서 안보느니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시즌 2의 결말까지 빠르게 돌려가면서 봤다. 일단 주인공은 하세가와 코다가, 미카즈키 요조라, 카시와자키 세나 정도로 이야기하는 것이 맞겠다. 다른 캐릭터들도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코다카와 요조라, 세나의 관계가 어떻게 이뤄질지가 가장 궁금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봤으나, 그야말로 결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애정조차 식어버린 작품이라고 할 수 밖에 없겠다.

제목이 특이해서 보게 되었는데, 나는 친구가 적다라고 해서 왕따를 당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어떤 특별한 계기나 성격적인 부분 때문에 오히려 친구들이 피하게 되는 그런 주인공들의 모습과 '친구'라는 존재에 대헌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다가 요조라와 코다카의 관계로 인해, 요조라가 동아리 이웃사촌부를 만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소 비현실적이고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코다카와 요조라, 혹은 코다카와 세나의 관계도 다 괜찮았기 때문에 다른 인물들보다도 두 인물 관계의 진전을 기대하면서 봤지만, 결말은 그야말로 충격이었다. 일단은 원작보다도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담는다면, 세나는 코다카에게 고백을 하게 되는데, 그런 코다카는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고 회피하게 된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요조라를 의식했다면 요조라와도 솔직한 관계가 되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만, 시즌 2에서 애매모호하게 결말이 났기 때문에 시즌 3에서 그 이후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아직은 찜찜한 수준이다.

 

갑자기 여행을 떠나게 되는 요조라, 남자같은 성격이지만 그래도 요조라도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리카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여지진 않았다. 참고로 완결을 미리 언급하자면, 코다카와 유키무라가 이어진다.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유키무라가 처음에는 본인 스스로 남자라고 여겼는데, 알고보니 여자였고, 코다카도 남자로 였던 유키무라와 키스를 하게 되는 것이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했다. 세나도 있고, 요조라도 있는데 갑지가 뜬금없이 유키무라라니… 정말 이해가 안갔다.

꽤 재밌게 봤으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정말 짜증나는 결말이었고, 앞으로 다시는 찾아보지 않을 작품! 그림체도 전혀 내 스타일이 아니다. 아! 마음에 안든다…!

 

< 요조라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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