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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우스(LEVIUS)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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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용 스포츠로 거듭난 기관 권투

나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 레비우스라는 신작 애니메이션, 게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서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다. 베르세르크와 마찬가지로 3D로 제작된 느낌이라서 훨씬 입체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 발랄한 분위기라기보다는 약간 다크 한 느낌이라서 3D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예전부터 느꼈던 것이 3D에서는 3D만 느낄 수 있는 액션감이 있다. 기관 권투라는 소재로 보여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답게, 레비우스 역시도 너무 멋진 장면들이 많이 있었다. 스토리가 다소 뻔하고, 결말 부분에 사이코패스 같은 녀석 때문에 약간 오버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거기에 또 다른 반전이 있었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대강 이해가 되었는데, 주인공인 레비우스가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유명해지거나 어떤 승리보다는 뭔가를 찾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주인공의 모습이었다. 주인공에 걸맞게 천부적인 재능은 훨씬 빠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고,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칠 수 있는 재능이었다. 

알고 보니 11월 28일 날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고 굉장히 빠르게 접했기 때문에 거의 나오자마자 봤다고 할 수가 있겠다. 최신 신작인 만큼 작화 부분에서도 훌륭했고, 레비우스가 너무 멋지고 침착하게 느껴졌다. 뭔가 작화 느낌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인과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알고보니 아인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었다. 어쩐지, 뭔가 분위기가 너무 비슷했다. 참신한 소재인 기관 권투, 즉 복싱인데 팔에 인공 의수를 달고 증기로 압력을 발생시켜서 권투를 치른다. 그래서 그런지, 남녀 구분이 되지 않고 실력만 있으면 상대가 되는 스포츠로 인정을 받고 있었다.

스토리나 전체적인 느낌이 명작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권투 영화나 작품들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릴적 불의의 사고를 겪은 주인공의 성장스토리와 이를 도와주는 삼촌, 그리고 나탈리아, 그리고 천재 공돌이 등등 꽤나 매력적인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작화나 느낌이 나쁘지가 않았다. 알고보니 원작 만화가 있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나오니 훨씬 시원시원하고 타격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어릴 적 만났던 AJ와의 만남, 그리고 전체적인 판을 짜놓고, 레비우스를 소유하기 위한 AJ와의 결투장면까지, 요즘 여러 작품들을 많이 보고 있는데, 장르에 관계없이 이것저것 다 보다보니, 내 정신세계는 어디에 머물러야할지 혼란스러울 지경이다. 이와중에 뭔가, 눈호강을 해줬던 그런 작품이 아닐까 싶다.

  • 겐간 아슈라보다는 재밌는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 쓸데없는 로맨스 장면은 거의 없다.
  • 시크하고 침착한, 그리고 고집있는 주인공을 만나볼 수 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액션신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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