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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 이스핀 OST – Season of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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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Charlotte Bietris de Orlanne)

4LEAF, 룬의 아이들, 테일즈위버의 등장인물. 막시민과 룬의 아이들 블러디드의 공동 주인공이다. 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오를란느 대공국 대공 가문의 공녀로, 풀네임은 샤를로트 비에트리스 드 오를란느(Charlotte Bietris de Orlanne).

음모와 계략, 통수로 가득한 오를란느 사교계에서 살아남으려던 생존전략 때문인지 굉장한 인간불신을 가지고 있다.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그 누구도 믿지 않았고, 진심으로 남을 대한 적이 없다. 한마디로 그녀가 보여주는 친절과 아량은 전부 연기다. 심지어 그녀를 진심으로 좋아하며 헌신하는 측근들에게 조차 그들과 주종관계가 영원한 관계가 될 수는 없다며 그저 적당한 선을 유지한다.

이렇듯 이스핀 샤를은 그림으로 그린 듯한 귀족이자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 가장 위정자에 적합한 인물상이다. 자신 주변의 사람을 반드시 자신이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아랫사람을 부리는 위엄도 갖추고 있으며 정치적 두뇌회전도 아주 빠르다. 고작 15살의 나이에 행방불명된 오빠에 대한 정보를 눈 앞에 두고도 불리한 위치에 서지 않기 위해 협상을 거절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어머니에 대해서도 정치적으로는 걸림돌이라 냉정하게 판단하는 면 등 지금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 가장 신분제 특유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운명론적 세계관, 그리고 정치적 사고방식 등이 뿌리 깊게 박혀 있다.

이러한 밝은 모습, 위협적이고 권위적인 모습, 아무도 믿지 않는 공허함 너머의 진짜 이스핀은 보기보다 유약하고 외로움이 많다. 이전부터 복선은 있었는데, 이스핀이 어릴 때는 예쁜 말을 입에 달고 지내며 발레를 즐기는 천사 같은 소녀였다는 언급이 그것이다. 이스핀은 원래 사람들 속에서 웃고 떠드는 것을 좋아하는 활기찬 성격이었고, 소중하게 여기는 물건을 잃어버릴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몇날 며칠을 찾아다니는 정 많은 소녀였다. 하지만 이스핀은 어머니에 이어 소중하게 여긴 오빠까지 떠나버리자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 떠나버리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고, 이 세상에 영원히 떠나지 않을 사람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불신이 생겼다.

[테일즈위버] 이스핀 OST – Season of Fate

오를란느의 긍지높은 공녀, 이스핀의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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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of fate

Park,Ji-hoon

테일즈위버 에피소드3의 이스핀 시크릿 챕터 테마곡으로, 다가온 운명을 담대하게 맞서 나간다는 이스핀의 스토리를 표현하였다. 매우 감성적인 바이올린 선율과 이를 뒷받침하는 피아노 연주가 드럼 비트와 합을 맞추며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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