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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2017) : 연필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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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 리로드
존 윅 -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2017)

존 윅 -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2017)

사실 1편에 비해서 2편이 다소 액션이 굼떴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내가 볼 때는 1편 만큼 재밌게 봤다. 1편을 보고 바로 2편을 연속해서 봤기 때문에 연속된 스토리로 영화를 볼 수 있었다. 2편에서는 재밌는 요소들이 많이 나온다. 킬러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도 많이 나온다. 존 윅에서의 소믈리에, 그리고 저녁식사 예약 등 존 윅에서 나오는 은어들이 있다.

액션의 경우에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3명의 킬러를 연필로 죽이는 장면이다. 존 윅 시리즈를 다 재밌게 봤기 때문에 굳이 하나만 볼 필요 없이 같이 이어지는 내용이라서 그냥 재밌게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존 윅 리로드에서도 충분히 멋있었다.

 

사실 스토리는… 나도 스토리 얘기를 하고 싶은데, 존 윅 시리즈는 스토리보다는 어떻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액션이 가장 중요한 영화다보니까, 이렇게 이미지와 동영상 등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시그니쳐 액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영화다. 물론, 이 영화에도 오히려 테이큰 같은 화려한 액션이 아니라서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로 아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액션'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수작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킬러들의 세계가 더욱 확장되어 다양한 내용들도 추가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존 윅 리로드에서 존 윅이 왜 킬러를 그만 둘 수 없는지, 다시 킬러의 세계에 밟을 들이게 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킬러들의 세계에서 룰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인장'이다.

존 윅 - 리로드

그리고 그런 미스터 윅, 존 윅에게 현상금이 걸리는데… 전 세계의 모든 킬러가 그의 목숨을 노린다!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 존 윅 시리즈, 스토리 부분이 사실 액션이 대부분인 영화라서 스토리를 조금만 얘기해도 거의 대부분 스토리를 스포하는 격이 되버리는 바람에, 많은 내용을 쓰기가 참 어렵다. 화려한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새로운 액션씬 들도 추가가 되었다.

심지어 존 윅 파라벨룸에서는 말을 타고 가기도 하며, 맹견과 함께 싸우는 모습도 나오기도 한다.

 

존 윅 - 리로드
존 윅을 열받게 한다면…

그리고 또 재밌었던 부분이 워낙 전설적인 킬러로 유명한 존 윅이라서 킬러들의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당연히 그가 많은 작업을 했었고 그를 향해 총을 겨누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겁나서 쉽게 그를 죽이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이 글의 제목이기도 한, 연필로 죽이는 전설적인 장면 … 1편에서 언급되었던 그 연필씬에 대한 모습을 2편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먼저 보고나서 리뷰를 찾아봐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그 시간에도 존 윅은 킬러들을 더 죽이겠지만요.

 

매트릭스를 인상깊게 봤다면 이 장면이 감격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매트릭스를 너무 오래 전에 봐서 이제는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찾아보고 이 장면을 되새겨봐야겠다. 어쨌든, 존 윅에서 꽤 비중있게 나오는 배우다.

 

존 윅 - 리로드

박물관의 거울방에서의 액션씬도 굉장히 재밌었다. 다양한 무술과 사격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만약 실제 상황이라면 표적을 쫓는데 굉장히 헷갈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은엄폐도 쉽지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야말로 직진 아니면 답이 없는 상황!

존 윅 1편과 2편은 어쩌면 3편을 위한 거름일지도 모르겠다. 3편이 워낙 재밌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크게 기대할 필욘 없다. 영화의 스토리가 중요한 것은 잘 알고 있는데 … 워낙에 액션이 재밌다보니 남자들이라면 빠져들면서 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를 보고 사격장에 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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