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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의 사역마 F 4기 (ゼロの使い魔F) 마지막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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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제로의 사역마 애니메이션 완결까지 감상평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한 번에 통틀어서 감상평을 적을까 했지만, 각 편마다 확실히 분위기나 내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감상평을 남기는 게 맞다고 생각했고, 나오는 등장인물들도 달라서 다 다른 분위기로 봐야 할 것 같다.

물론 루이즈와 사이토는 끝나는 장면까지 싸우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진전이 되는데 처음 만났었던 장면을 생각하면, 사이토는 그야말로 인싸 중에 인싸, 트리스테인 왕국의 공주 앙리에타도 진심으로 사이토를 좋아하게 된 만큼 그야말로 인기 절정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그런 사이토를 막대하는 루이즈도 참 츤데레답다.

4기는 엔딩으로 가는 길목답게, 그래도 스토리가 조금씩 진전이 되는데, 나중에 에이션트 드래곤의 등장은 그야말로 뜬금포였다.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와 말도 안 되는 새로운 마법의 등장(월드 도어)으로 조금은 다소 너무 뜬금없다는 인상을 받기도 했다.

티파니아의 사역마가 사이토라는 사실도 드러난 만큼, 사이토는 루이즈만이 주인이 아니고 타파니아도 주인인 만큼 엔딩 이후의 내용을 상상해보자면 루이즈와 결혼한 사이토는 그의 전속 메이드 인 시에스타, 그리고 티파니아와도 함께 살아가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대때에도 귀족이라면 첩을 삼는 것도 가능한 만큼 사실상 일부다처제이고, 요즘 말로 하면 그야말로 하렘이 아닌가, 아메리칸 마인드가 아니라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기는 하지만, 사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첩을 삼는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었기도 하다.

그간의 공로로 국고가 바닥난 트리스테인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영지까지 하사하는 앙리에타 공주, 사이토와 진심으로 이어지기를 바랐다. 주인공이 루이즈와 사이토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이토와 앙리에타 공주가 이어지는 것도 한 편으로는 굉장히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 사이토와 앙리에타 공주의 밀회 >

그리고 갑작스럽게 등장한 최후의 에이션트 드래곤

고군분투 하는 에이션트 드래곤과의 전투,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사이토를 월드도어로 돌려버리는 루이즈, 정말 사랑하고 좋아했기 때문에 내릴 수 있는 이 선택이 나는 참 보기가 좋았다. 그런 마음을 알고 어떻게든 돌아가서 세상을, 그리고 루이즈를 지키기 위해서 공군기지까지 가는 사이토!

< 갑작스럽게 돌아오게 된 현실 세계 >

그리고 일식을 통해 다시 돌아오게된 사이토, 하지만 이 장면이나 내용은 원작과는 차이가 있다고 하니 원작을 꼭 볼 예정이다. 너무 급작스러운 전개방식에 조금 당황을 하기도 했고,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극적으로 에이션트 드래곤을 사이토와 루이즈가 퇴치하고 세계는 평화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이어지는 제로의 사역마 완결 엔딩, 루이즈와 사이토는 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 한 편으로는 앙리에타 공주의 마음이 궁금하기도 했다. 분명히, 이 시대라면 앙리에타 공주와 사이토와의 밀회는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 루이즈 역시도 그런 만남을 무조건 반대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앙리에타 공주가 다른 왕국의 왕자와 결혼 할 이유도 없어지고, 어떻게 보면 루이즈와 사이토가 있는 것 만으로도 다른 나라의 군대와 비할 정도의 힘을 가진 것과 다름이 없는 만큼, 트리스테인 입장에서도, 앙리에타 공주에게 있어서도 이 두 사람은 매우 소중한 존재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장면은 엔딩장면에서 나왔던 장면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못봤었는데, 이미지를 찾다가 이러한 장면이 있었다. 사이토가 사는 세계로 함께 넘어오게된 루이즈와 사이토, 그리고 교복을 입은 서비스컷까지 제로의 사역마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팬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워낙 웰페이퍼나 일러스트 이미지가 많은 제로의 사역마이기에, 팬픽이나 후일담 같은 내용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무엇보다도 원작 소설이 있기때문에 원작을 꼭 봐야할 것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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