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고화질 다시보기 줄거리
전작에 비해선 아쉽지만, 그럼에도 좋았던 작품 날씨의 아이는 오래전에 봤었다. 몇 달 지난 거 같은데, 감상평을 작성한 줄 알았더니 없었다. 그래서 그때의 기억을 살려서 짧은 감상평을 남겨보려고 한다. 너의 이름은 보다 다소 아쉬웠던 작품이지만, 내 나름대로 굉장히 재밌게 봤다. 스토리는 글쎄··· 하지만, 영상미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사실 그래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던 것이다. 음악도 준수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인 너의 이름은 작품이 워낙 흥행했기 때문에 더욱 기대했던 것도 사실이고, 실망했던 것도 사실이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이에겐 너의 이름은 보다 더욱 좋은 작품이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기준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그렇게 매력적인 소재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
Animation
2022. 2. 6.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