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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이: 최후의 심판 (Day of Reckoning, 2016) 리뷰 - 왜 이 영화는 최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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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데이: 최후의 심판

영화 속 괴생명체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심판의 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2016년 영화, 더 데이: 최후의 심판은 대부분의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최악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설정과 스토리가 어설프며, 연출력과 CG까지도 부족한 수준이다. 아래에서 이 영화의 내용과 평가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괴생명체가 나타나는데도 근거와 이유가 없다?

이 영화는 '심판의 날'이라는 날, 갑자기 괴생명체가 나타나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 괴생명체들이 왜 나타났는지에 대한 근거나 이유는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설정 자체가 매우 어설프다는 인상을 준다.

스토리도 미흡하며, 연기력과 연출도 부족 스토리 역시 전개가 일관성 없이 어설프다. 또한, 인물들 간의 갈등이나 연기력, 연출력 또한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 이런 점들은 관객이 이야기에 몰입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어, 이 영화가 왜 최악의 영화로 꼽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나마 볼만한 것은 제이 제이 워렌과 잭슨 허스트의 연기 이 영화에서 그나마 볼만한 것은 영화 내의 잭슨 허스트와 제이 제이 워렌의 연기였다. 하지만 이 또한 대부분의 관객과 평론가들이 찾아내기 힘든 부분이다.

CG도 최악의 수준 더 데이: 최후의 심판에서 사용된 CG 역시 최악의 수준이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업하다가 오류가 난 상태에서 그대로 영화를 만든 것 같은 어설픈 장면들은 몰입감을 최악으로 만든다.

외모차이 너무 큰 여주인공

또한, 여주인공인 여배우 하나 헤이즈의 외모와 연기는 이 영화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였다. 예고편을 볼 때에는 괜찮아 보였지만, 영화에서는 외모차이가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는 그녀의 비주얼도 크게 뽐내지 않았다. 이러한 점들은 영화 전체적인 퀄리티를 떨어뜨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결론적으로, 이 영화는 미숙하게 구성된 스토리와 어설픈 설정, 미흡한 연출, 연기력, 그리고 최악의 CG 등의 이유로, 대부분의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최악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이 영화는 굳이 보지 않아도 좋을 영화 중 하나이며,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꼭 피해야 할 작품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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