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이: 최후의 심판 (Day of Reckoning, 2016) 리뷰 - 왜 이 영화는 최악일까?
더 데이: 최후의 심판 영화 속 괴생명체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심판의 날'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2016년 영화, 더 데이: 최후의 심판은 대부분의 관객과 평론가들로부터 최악의 영화로 꼽히고 있다. 이 영화에서는 설정과 스토리가 어설프며, 연출력과 CG까지도 부족한 수준이다. 아래에서 이 영화의 내용과 평가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괴생명체가 나타나는데도 근거와 이유가 없다? 이 영화는 '심판의 날'이라는 날, 갑자기 괴생명체가 나타나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 괴생명체들이 왜 나타났는지에 대한 근거나 이유는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설정 자체가 매우 어설프다는 인상을 준다. 스토리도 미흡하며, 연기력과 연출도 부족 스토리 역시 전개가 일관성 없이 어설프다. 또한..
2023.02.18
by 필름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