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아름답다 줄거리 및 결말
달이 아름답다.라는 애니메이션을 봤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마침 시간이 있어서 보게 된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이 작품을 보면서 초속 5cm라는 센카이 마코토의 작품이 생각이 났다. 오래간만에 감정을 자극시키는 순애보 같은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작품은 올해 본 애니메이션 중에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달이 아름답다 아마, 올해가 지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만큼 정말 좋은 작품이었고, 잔잔한 감동도 있어서 더욱 좋았다.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즙을 짜는 듯한 연출도 없어서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알록달록 무지개 색깔 머리카락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는데, 나는 사실 그런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Animation
2022. 2. 4. 15:54